카리나 부상 에스파, 각막 찢어지는 부상…팬들 "걱정돼요, 빨리 나아요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최근 안타까운 부상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바로 각막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인해 일정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4월 3일, 카리나는 멤버 지젤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이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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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나 "각막이 찢어졌어요…렌즈 끼고 잠자기도 했죠"

라이브 방송에서 지젤은 "지민이(카리나)가 눈이 좀 아팠다. 어제 촬영했는데 계속 한쪽 눈을 찡그리고 있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카리나는 "각막이 찢어져서 며칠 동안 보호 렌즈를 끼고 있었어요"라며 부상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심지어 보호 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을 자야 했고, 꾸준히 안약을 사용하며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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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위에서도 참고 버틴 카리나의 프로 정신

특히 카리나는 최근 있었던 '빌보드' 무대에서도 부상 중인 상태로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당시 눈을 가리는 안대 착용이 어려워, 보호 렌즈 위에 추가 렌즈까지 착용한 채 무대를 소화했다고 해요.

팬들은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에 감탄하는 한편, 무리를 했던 건 아닌지 걱정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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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 반응 "아픈 데도 웃어줘서 고마워요", "제발 건강 최우선으로"

카리나의 부상 소식에 팬들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걱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안대를 해도 멋있었을 텐데 굳이 무대 위해 참은 거 보면 찡해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해줘요... 건강이 제일이에요"
"에스파 활동 너무 고생하는 듯... 소속사는 멤버들 케어 좀 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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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이 최우선! 팬들도 휴식 응원 중

카리나는 팬들 앞에서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무대를 소화해왔지만, 이번 부상 소식은 팬들에게도 큰 충격이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호전 중이며, 멤버들과 함께 다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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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아이돌이란 직업은 무대 위 화려함 뒤에 보이지 않는 많은 노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카리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티스트들의 건강과 휴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우리 카리나, 얼른 나아서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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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에서는 에스파 일본 공연 근황도 소개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