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가 돌아옵니다.
그것도 정규 4집이라는 이름으로, 데뷔 1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앨범으로요.
매 앨범마다 레트로와 감성을 절묘하게 버무리며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던 잔나비.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 어떤 사운드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가득하네요.
🕰️ 잔나비, 데뷔 11주년 그리고 정규 4집
밴드 잔나비는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한 이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그라데이션’, ‘외딴섬 로맨틱’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5년 봄.
그들이 11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4집을 발매한다고 발표했어요.
앨범 발매일은 4월 28일(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앨범, 어떤 분위기일까?
잔나비 측에 따르면 이번 정규 4집은
밴드로서의 색채를 더 진하게, 잔나비스러운 서정성과 감성은 그대로 유지한 채
조금 더 확장된 사운드를 담아낸 앨범이라고 해요.
🎧 “사랑, 시간, 이별, 청춘”
잔나비가 늘 이야기해온 키워드들이 이번에도 중요한 테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새로운 장르적 시도도 담겨 있을지도? 벌써부터 궁금하죠!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9E%94%EB%82%98%EB%B9%84+4%EC%A7%91
www.youtube.com
🎤 정규 4집 발표 전 단독 콘서트 ‘모든소년소녀들 2025’
앨범 발매 전,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잔나비는 아래 일정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에요!
📍 콘서트 일정
- 서울: 4월 26일~27일 @잠실실내체육관
- 광주: 6월 14일~15일 @광주 유니버시아드체육관
- 대구: 6월 28일~29일 @대구 엑스코
이번 투어 콘서트는 새 앨범 수록곡은 물론,
‘주저하는 연인들’,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꿈과 책과 힘과 벽’ 등
명곡들도 재해석된 편곡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잔나비의 현재 멤버 구성
현재 잔나비는
- 보컬 최정훈
- 기타 김도형
두 명이 중심이 되어 활동 중입니다.
이들의 깊어진 음악성과 공연 내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있어요.
📝 마무리: 잔나비 4집, 그 기다림마저 설레는 이유
잔나비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은 음악을 들려주는 팀입니다.
이번 정규 4집도 그들의 색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새로운 실험과 확장을 시도한 앨범이 될 것으로 보여요.
🎶 여러분은 잔나비의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새 앨범이 나오기 전, 플레이리스트를 다시 꺼내 들어보며 감성 충전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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